국비지원 과정 중, '뭐가 되든 나중엔 풀스택이 짱 아니겠어?' 이러면서 막연히 공부할 때가 있었다. 취직하면 자기개발을 열심히 배우고 포폴도 만들어가면서 비전공자이지만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겠다며 공부...라 하긴 그렇고 버티면서 마쳤다. 뭐 그렇게 작은 기업에 취직한 후 이제 기초 공부 및 기술들 싹 조지겠다(?)고 다짐했으나... 그렇다. 조져지는 건 나였다. 써본 적도 없는 php와 그누보드를 써서 운영 웹사이트를 만들라 그러지 않나. 이클립스 깔려고 톰캣만 설치했던 나에게 구글 클라우드 통해서 웹 서버 구축해서 테스트해보라 그러지 않나. 역시 인생은 실전이더라. 그러면서 현타 씨게 오다가 블로그 만들면서 다시 공부하는데 왠걸? 데브옵스는 뭐여? 그래서 정리했다. 이것들은 뭔가? 1. 프론트엔드(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