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버가 대중화되면서 점차 많은 기업들이 이를 애용하고 있다. 직접 서버 컴퓨터를 구매하지 않아도 AWS, GCP, 카페24같은 호스팅 서버들을 대여해 이를 사용함으로 효율적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이를 한번이라도 경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1. 가입
- 뭐 따로 설명할건 없다. 그냥 AWS 홈페이지 접속해서 가입하면 된다. 카드 정보를 입력하니 (만약을 대비해서 쓸)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진행해준다.
- 가입하면 약 1년간 프리 티어로 결제없이 사용 가능하며 이후엔 온-디멘드(서버 사용 시간에 따라서) 형식으로 책정이 된다 (EC2 프리 티어인 경우엔 CPU 사용량과 상관없이 서버를 실행시킨 시간을 기준으로 금액이 산정되는 방식이다. 즉 프리티어 기간 중엔 t2.micro기준으로 1년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이후 온디멘드 등 여러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량 만큼 사용비를 지불해야 한다.)
*추가: 여기서 설명할 EC2는 한달에 750시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인데, 이는 리전(지역)마다가 아니라 아마존에서 운용하는 EC2서버 전체를 기준으로 한다. 즉, 1개의 인스턴스를 쓰면 750시간을 무료로 쓸 수 있지만 2개인 경우엔 한 달에 한 개의 인스턴스당 375시간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그 다음엔 그에 따른 이용료가 부과된다는 뜻이다. 이를 잘 명심해서 부주의로 비용이 부과되지 않게끔 조심하자.
2. 인스턴스 시작
- 처음 가입하거나 콘솔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아래 EC2를 클릭한다.
- 우측 상단에 보면 서버를 개설할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국가, 지역마다 제공하는 옵션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될것 같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쪽은 macOS 기반 서버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일부 지역은 t2.micro가 제공이 되지 않아 프리티어 기준이 t3로 제공하는 곳도 있다. 여기선 서울을 기반으로 선택하겠다.)
- OS를 선택할 수 있는데 여기선 ubuntu로 선택하겠다. ubuntu 20.04에서 우측에 선택을 눌러준다 (아래에 x86, amd가 있는데 그냥 x86으로 내버려두면 된다. 이 둘은 CPU를 선택하는 거라... 여기선 딱히 상관없다.)
- 그 다음엔 인스턴스 설정이 나오는데 보면 t2.micro가 자동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이다. 우린 프리 티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바로 밑에 다음을 눌러준다. 이후 3 단계는 다음만 눌러줘도 좋다
- 추가!: 4단계에선 스토리지 설정이 가능한데 기본으로 8기가로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대 30기가 까지 설정이 가능하니 30으로 변경해 주고 다음을 눌러준다. 5단계는 그냥 넘어가도 좋다.
- (중요!) 6단계에서 인스턴스 이름과 설명을 입력해주면 된다. 완료되면 다음을 눌러준다.
- 이제 서버 구축까지 얼마 안남았다. 밑에 시작하기를 누르면 키 페어 생성이 뜬다. 새 키 페어 생성을 누른 다음 키 페어 이름을 입력해준다. (주의!: 키는 재발급이 안된다! 때문에 분실 시 복구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 키이름을 입력하고 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pem파일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시작하기를 눌러서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 생성에 성공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며 몇 분후 인스턴스가 생성이 될 것이다. 결제 알림을 받기 위해 해당 창에 결제 알림 생성을 눌러준다.
- 왼쪽에 결제 기본 설정을 눌러 프리티어 알림받기를 체크 후 알림을 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다. 그 다음 결제 알림받기에도 체크 한 다음 기본 설정 저장을 눌러주면 설정이 끝난다.
'서버관리 > A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WS 계정 생성 및 서버 구축 (2) (0) | 2021.04.20 |
---|